안녕하세요! 감자팁입니다. 여러분은 반려동물 중에 햄스터 키워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문방구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종종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는 1인가구들에게 작은 몸집으로 귀여움을 받고 있는 햄스터가 집안에 자리 잡고 있지만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바로 햄스터볼입니다. 종종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산책이나 운동용으로 크게는 약 20,000원대부터 3,000원대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햄스터볼은 주인에게는 이로운 물건처럼 홍보가 되고 있지만 반려동물에게 있어서 큰 스트레스를 주는 도구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인이 보기에는 햄스터볼에 들어간 나의 반려동물이 활발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상 중심 잡기도 어렵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도 정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숨구멍도 갇혀있는 작은 공간에서는 답답하기만 할 것입니다. 가끔가다 적응하면 될 거라는 글도 종종 보이는데 비추천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분들은 햄스터볼 반대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판매는 계속되고 있어서 구매하여 사용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깁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수명이 단축되는 최악의 경우도 있습니다. 햄스터는 2년에서 3년의 수명으로 알고 있지만 진정한 반려동물의 주인이라면 화려한 집이나 도구를 이용하기보다 가정에서 건강하게 키우면 최대 4년까지 간다고 하니 그에 맞는 환경과 관심으로 돌봐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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